설악산에서 발원하여 둔전리를 거쳐 동해로 흘러 들어가는 맑은 물줄기가 일품인 계곡이 프리지아 옆에 자리하였습니다. 설악산 깊은 산에서부터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깨끗하고 푸른빛을 띄고 있으며 사방을 둘러봐도 산 밖에 보이지 않는 첩첩산중이지만 이 저수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꽉 막힌 가슴마저 탁 트이는 듯합니다. 무엇보다 더운여름에는 역시 계곡이 최고입니다. 프리지아펜션에서 바다까지의 거리 자동차로 약 3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