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는 이곳을 한번 거친 이는 저절로 딴사람이 되고 10년이 지나도
그 얼굴에 산수자연의 기상이 서려 있게 된다고 기록될 정도로
경치가 수려한 지역입니다.하조대 해수욕장은 수심이 깊지 않고 경사가 완만하며
울창한 송림을 배경으로 약 4㎞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담수가 곳곳에 흐르며 남쪽으로는 기암괴석과 바위섬들로 절경을 이룹니다.
하조대라는 정자가 있으며 주변은 하조대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여러 해수욕장이 해안을 수놓은듯이 줄지어 있습니다.
프리지아펜션에서 바다까지의 거리
자동차로 약 37분거리(총19.36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