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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빚투 < 변호사 선임 > 으로 불거진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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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영수 작성일18-12-21 16:07 조회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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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부모 채무 불이행과 관련, 변호사 선임에 대해 "법적 다툼을 위한 행동이 아니다"라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소속사 에이나인미디어 관계자는 "변호사를 선임한 건 맞다.


다만 법적 다툼이 아닌 적절한 변제 금액 설정 및 시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한 행동이다.


이런 의도를 담아 문자 메시지로 전달드렸던 것"이라고 밝혔죠


이어 관계자는 "사건 직후 밝힌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 누가 그 돈을 빌리고 썼든 간에 김영희는 채무에 대한 죄송함을 느끼고


변제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현 상황을 설명했고 또한 "자세한 이야기는 일단 변제 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영희 모친과 관련된 채무 불이행 의혹을 방송했는데


피해자 A씨는 제작진을 만나 김영희 모친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죠


A씨가 공개한 문자에는 "금전적인 부분은 변호사 연락처를 줄테니 그쪽으로 연락해서 정리하도록 하자"고 담겨있었다.


이 부분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해당 논란에 대해 법적 다툼 가능성을 제기했고 갑론을박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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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그우먼이 이렇게 냉정한 사람일줄은 몰랐습니다


" 진짜사나이 " 때 느꼈던 대인배같은 이미지는 모두 방송용으로 꾸며졌던겁니까


세상 살면서 최소한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남의 도움을 얻어 지금의 자리까지 성공할 수 있었다면 그에 대한 보답도 200% 이상 해야 하는게 옳다고 생각되는데 ...





현재의 김영희는 인간의 온정은 배제한채 모든걸 기계적으로만 해결하려는듯 하는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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