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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긴 아까워서…FA 사인&트레이드도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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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밤날새도록 작성일19-01-12 21:48 조회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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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남주기는 아까운 선수들'이 시장에 많이 나와 있다. 구단들은 현실적으로 이적이 쉽지 않은 점을 무기로 선수들에게 "시장에서 가치를 평가받아 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보상 규정이 있는 가운데 선수들이 가치를 정당하게 평가받기는 불가능하다.'

'물밑에서는 사인&트레이드 논의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사인&트레이드 역시 FA 선수의 원 소속구단이 주도권을 쥐고 있다. 원 소속구단은 급할 것이 없다. 시간을 끌어 원하는 트레이드 카드를 얻어오면 되고, 트레이드가 불발되도 싼 값에 FA 선수들을 눌러앉힐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지난해 FA 시장에서는 최준석을 제외한 전원이 스프링캠프 출국 전 사인을 마쳤다. 올 시즌은 무소속으로 캠프를 시작할 선수의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거물급 선수들의 배만 불리는 현재 FA 제도는 개선이 시급하다.'


1월이 아주 중요하겠네요..
선수협회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일까요..?


남주긴 아까워서…FA 사인&트레이드도 쉽지 않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21&aid=000377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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