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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푸른 유니폼에서 붉은 유니폼으로...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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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재학 작성일19-01-15 11:21 조회3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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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사람을 잡는다 했던가...

유현진과도 절친인 그가 너무 쉽게 떠나는거 같은 푸이그~~~


쿠바출신인 푸이그는 2012년 보트를 타고 국경을 넘는 위험을 무릎 쓰고 야구선수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는 항상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로 동료들에게 힘을 주는 선수였다. 열정이 지나쳐 상대 선수들과 잦은 충돌을 빚기도 했다.

신시내티 붉은색 유니폼을 입게 된 푸이그는 “이제 야구인생의 새로운 막이 열렸다.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며 신시내티 지역사회의 일원이 된 것에 대해 흥분된다”면서 새 팀에 대한 설레임을 표했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105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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